[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아이퀘스트(262840)가 비대면 바우처 정부지원사업의 공급사로 선정되면서 기대를 받고 있다.
윤제영 신한금융투자 대리는 21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closing bell' 프로그램의 '토마토 투자 전략실' 코너에 출연해 아이퀘스트를 추천주로 꼽았다. 아이퀘스트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사적자원관리(ER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 대리는 "아이퀘스트는 정부주관 비대면 바우처 지원사업(화상회의·재택근무·돌봄서비스 등)의 공급사로 선정됐다"면서 "앞으로 3년 동안 해당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향후 정부의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의 확대로 구축형 ERP 사업의 시장성장도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기 1만2000원, 손절매가 9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아이퀘스트는 전거래일대비 750원(-2.83%) 하락한 1만3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