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2차전지 장비주인
신흥에스이씨(243840)가 정밀 금형 및 가공 기술 등의 차별화된 역량으로 시장 지배력이 강화될 전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3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흥에스이씨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신흥에스이씨는 2차전지 장비주로 오산, 중국, 말레이시아, 헝가리 공장 증설 예정"이라며 "국내, 해외 법인 전반적인 가동률 확대 및 캐파 증설 구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방시장의 고성장으로 인해서 외형 성장 및 이익률이 동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초가 이하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7만4000원, 손절매가 5만3000원을 제시했다.
지난해 30일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2100원(3.45%) 상승한 6만3000원에 마감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