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7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closing bell' 프로그램의 '토마토 투자 전략실' 코너에 출연해 한미반도체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한미반도체는 반도체 후공정 장비 대장주"라며 "주력장비인 비전 플레이스먼트(VP) 세계점유율 1위 업체로 절단장비를 국산화하면서 그만큼 비용이 절감되고 실적도 좋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요한 것은 재무안정성 측면에서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이에 33일 이동평균선 가격대인 3만6400원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4만8000원, 손절매가 3만24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100원(0.27%) 상승한 3만7250원에 마감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