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에 마감한
오토앤(353590)이 이튿날 장 초반에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오토앤은 전일 대비 2550원(22.37%) 오른 1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첫 공모주인 오토앤은 상장 첫날이던 전날에도 상한가에 마감하며 공모가 대비 115% 웃도는 수익률을 냈다.
자동차 부품과 내장품, 서비스 플랫폼 등을 판매하는 오토앤은 수요예측에서도 17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 밴드 상단을 초과한 5300원에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일반 청약에서도 239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