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병재 신한금융투자 부지점장은 24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 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4분기 영업이익은 1384억원 전망된다"며 "전년대비 49.5% 정도 증가한 수치"라고 말했다.
그는 "4공장이 올해 말부터 부분가동 예정"이라며 "가을부터 실적 개선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7%정도 증가한 6219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실적이 뒷받침 되는 바이오 종목"이라며 "최근 하락폭이 적다는 것은 지수가 정상화 되면 빠르게 회복 될 수 있는 종목이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95만원, 손절매가 70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36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3000원(0.37%) 하락한 81만5000원에 거래중이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