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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현대자동차그룹의 슈퍼볼 광고
입력 : 2022-02-15 오후 6:20:05
올해 '슈퍼볼 광고'에서 완성차 업체는 일제히 전기차를 주인공으로 내세웠습니다. 슈퍼볼은 1억명이 시청하는 미국에서 가장 큰 이벤트로 꼽힙니다.
 
여기에 현대차그룹과 제네시스는 광고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습니다. 올해 현대차그룹에서는 기아차가 EV6를 선보였고, 현대차, 제네시스는 따로 광고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간 현대차그룹이 슈퍼볼 광고에서 내놓은 차는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봤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2008년부터 총 11대의 차를 내놓았습니다. △2008년 제네시스 △2009년 제네시스 쿠페 △2010년 쏘나타, 투싼 △2011년 쏘나타 하이브리드, 엘란트라 △2012년 벨로스터 터보 △2013년 쏘나타 터보, 싼타페, 제니시스 △2014년 제네시스, 엘란트라 △2016년 제네시스, 엘란트라 △2018년 코나 △2019년 팰리세이드 △2020년 쏘나타, GV80
 
기아차는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총 12대의 차를 선보였습니다. △2010년 쏘렌토 △2011년 옵티마 △2012년 옵티마 △2013년 포르테, 쏘렌토 △2014년 K900 △2015년 쏘렌토 △2016년 옵티마 △2017년 니로 △2018년 스팅어 △2019년 텔루라이드 △2020년 셀토스 △2022년 EV6
 
기아차 EV6. 사진/ 기아자동차
 
올해 가장 큰 주목을 기업은 기아차의 EV6으로 알려졌습니다. 자동차 플랫폼 카스닷컴에 따르면 광고가 나간 뒤 기아 브랜드 페이지 트래픽량은 무려 921% 증가했습니다.
 
내년에는 현대차그룹에서 어떤 차를 슈퍼볼에서 광고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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