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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광장 새 총괄대표에 김상곤 변호사
28년간 광장서 일한 '광장맨'…국내 대표적 M&A 전문가
입력 : 2022-02-25 오전 11:34:07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김상곤(사진) 변호사가 법무법인(유) 광장의 경영총괄대표 변호사로 취임했다. 광장은 25일 "뛰어난 업무역량과 리더십으로 구성원 내부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았다"고 김 대표의 취임 배경을 설명했다.
 
김 대표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23기로 수료한 뒤 1994년부터 28년간 광장에서 일한 '광장맨'이다. 국내 대표적인 M&A 전문 변호사로, 삼성 한화 빅딜·KT&G-칼아이칸 분쟁·LG·SK·CJ 그룹 지주회사 전환 등 대형 이슈를 매끄럽게 처리했다.
 
김 대표는 "정도를 걸으며 실력으로 승부하는 광장의 전통이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광장은 국내외 변호사와 회계사·변리사 등 전문가 780여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로펌 중 한 곳이다. 기업자문·금융·분쟁해결·지식재산권·조세·공정거래·노동 및 형사 등 8개 그룹과 80여개의 전문팀이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IT기업이 밀집된 판교 지역에 판교사무소를 개소했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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