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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 코로나19 확진
입력 : 2022-03-17 오전 11:59:35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치료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대면 접촉이 필요한 현장 방문과 간담회 참석 등 일정은 모두 연기됐다.
 
법무부는 17일 "박 장관이 어제 밤늦게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으로 박 장관은 전날부터 재택치료에 들어갔으며 7일간 자택에서 머물며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법무부는 "박 장관은 재택치료 기간 중에도 온라인과 화상 등을 통해 각종 보고와 현안 업무를 꼼꼼히 챙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공동취재사진)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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