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코브 안데르센)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덴마크 시계 브랜드 스코브 안데르센은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공식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스코브 안데르센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탄생한 시계 전문 브랜드다. 스코브 안데르센은 본사에서 운영하는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 플래그쉽 스토어에 이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오픈해 소비자 접근성을 한층 높이는 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스코브 안데르센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는 네이버 쇼핑에서 브랜드명을 검색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회사측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론칭을 기념해 전 제품 20% 할인 및 스토어찜 고객에게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리뷰 작성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쿠폰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스코브 안데르센 관계자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론칭을 통해 한국 국내 고객들에게 좀 더 쉽고 편리한 구매 프로세스를 제공할 수 있게돼 기쁘다"며 "네이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통해 제품의 매력을 더 적극적으로 알리고 이를 통해 시계 매니아 층을 넘어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