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한국증권금융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272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4.1% 증가한 수준이다.
한국증권금융은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등 상정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한국증권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2727억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총자산도71조252억원으로 전년 대비 16.5% 늘었다.
한국증권금융은 "올해는 디지털 전환과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증권금융 역할을 강화해가겠다"고 밝혔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