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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지놈, 'GC지놈'으로 사명 변경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정체성 확립
입력 : 2022-04-04 오후 2:27:38
GC녹십자지놈이 지난달 3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GC지놈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사진=GC녹십자)
 
[뉴스토마토 고은하 기자] GC녹십자지놈은 지난달 3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GC지놈'으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사명 변경으로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업 이미지를 명료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GC지놈은 주력 사업인 암 유전자 검사와 인공지능(AI) 액체생검 기술에 집중해 기술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새 사명은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으로 위상을 재정립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초점을 맞춘 결정"이라며 "유전체 분석 정보를 통한 암 진단과 건강검진 연구 개발을 끊임없이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은하 기자 eunha@etomato.com
고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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