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그룹 갓세븐 영재가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영재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27일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27일 영재와 가수 러비가 약 1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지난 5월23일 발매된 갓세븐 미니 앨범 수록곡 ‘드라이브 미 투 더 문’에 영재와 러비가 공동 작사로 크레디트에 올라 있다. 영재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러비의 미니 앨범 타이틀 곡 ‘우린 서둘러’에 작사가이자 작곡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영재는 지난 2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슈가’를 발매했다.
영재 공식입장. (사진=써브라임)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