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코스피가 장중 2300선이 붕괴됐다.
1일 오후 2시21분 현지 코스피는 전거래일 보다 38.39포인트(1.65%) 내린 2294.2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코스피는 전날보다 13.16포인트(0.56%) 상승한 2345.80에 출발했지만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며 2300선이 무너졌다.
코스피 지수가 2200대를 기록한 것은 2020년 10월 30일 이후 1년 8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