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골프존(215000)이 올해 2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크게 늘었지만 1분기보다는 줄어들었다.
골프존 로고. (사진=골프존)
골프존은 29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 2분기 매출액 1462억3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2분기 대비 38.2%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은 456억1300만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51.9%나 뛰었다.
다만 1분기 대비로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5.0%, 10.0% 빠졌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