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제작사 에이스토리, KT스튜디오지니, ENA 채널이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종방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skyTV 측은 8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방 기념을 기념해 18일 밤 9시 CGV 용산에서 마지막 회인 16회를 함께 보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체 최고 시청률 15.8%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전 채널 1위를 수성했다. 또한 TV 화제성 부문에서도 약 6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방영 기간 내내 1위를 유지하며 적수 없는 절대 강자로 신드롬 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드라마를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시청자와 함께 보는 단체 관람 이벤트를 준비하게 된 것이다. 이번 이벤트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드롬의 1등 공신이었던 시청자들을 위해 마지막 회인 16회를 함께 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목 밤 9시 ENA채널을 통해 가장 먼저 방영된다.
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포스터. (사진=ENA채널)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