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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앤드마크와 전속게약 체결…김혜준·박진주·신시아 한솥밥
입력 : 2022-08-22 오전 10:19:07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전종서가 앤드마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22"전종서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전종서가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종서는 지난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와 동시에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이후 영화 ''을 통해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제57회 백상예술대상30회 부일영화상20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다이어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서는 첫 로맨스 장르에 도전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하며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는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주연영화 '모나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의 주인공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하게 뻗어나가고 있다. 또한 드라마 '몸값', 영화 '발레리나등 더욱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앤드마크는 김아현김예원김현수김혜준류덕환박진주백진희신시아이주빈장영남저스틴 하비정동훈차유진최준영 등이 속해 있다. ‘소울메이트’, ‘서울대작전’, ‘우씨 왕후’ 등의 영화와 드라마 제작은 물론 버츄얼 휴먼 ‘반디’까지 영입하며 다방면으로 확장해가고 있다.
 
전종서 전속계약 체결. (사진=앤드마크)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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