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강태오가 입대 발표를 했다.
강태오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온라인 팬미팅 ‘틱톡 스테이지 커넥트: 스윗태오’에서 “나라의 부름을 받았다. 9월20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간다”고 밝혔다.
또한 “나를 많이 기다려줄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고개 숙여 인사를 했다.
강태오는 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역할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태오 입대발표 (사진=맨오브크리에이션)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