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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금혼령’ 합류, 야망의 캐릭터 서운정 역할
입력 : 2022-09-08 오전 8:18:22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박선영이 MBC 새 드라마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하금혼령’)에 캐스팅됐다.
 
금혼령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금혼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사기꾼 소랑이 나타나 벌이는 유쾌하고 통쾌한 로맨틱 코미디 사극이다.
 
박선영은 극 중 예현호 대감의 첩실 부인인 서운정 역을 맡는다. 서운정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딸을 중전으로 만드는 일에 혈안이 되어 있다.
 
박선영은 특유의 온화한 분위기와 카리스마를 통해 날 선 야망을 품은 캐릭터를 색다르게 표현할 예정이다.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 내공을 보여준 박선영은 박주현, 김영대, 김우석, 김민주 등 청춘 배우들과 신선한 호흡을 보여줄 전망이다.
 
박선영은 엉클’, ‘부부의 세계’, ‘같이 살래요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역할들을 소화,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BC 새 드라마금혼령은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박선영 합류.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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