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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이어 박해수·오영수 에미상 조연상 불발
입력 : 2022-09-13 오전 9:54:4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박해수, 오영수, 정호연의 에미상 조연상 수상이 불발 됐다.
 
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12(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진행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박해수, 오영수는 남우조연상 후보에, 정호연은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하지만 세 사람의 조연상 수상이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다. 남우조연상은 석세션의 매튜 맥퍼딘이, 여우조연상은 오자크의 줄리아 가너에게 돌아갔다.
 
오징어 게임은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외에도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지목된 상태다.
 
앞서 진행된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오징어 게임은 게스트상, 시각효과상, 스턴트퍼포먼스상, 프로덕션디자인상을 수상해 4관왕에 올랐다.
 
 
정호연 에미상 여우조연상 불발. (AP=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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