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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의현, ‘삼남매가 용감하게’ 캐스팅…3년만에 복귀
입력 : 2022-09-16 오후 2:39:5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류의현이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이어 3년 만에 KBS 주말극으로 복귀한다.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16류의현이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 딸과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장남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서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
 
극 중 류의현은 밝고 낙천적인 성격의 장수빈을 연기한다. 삶을 즐겁게 하는 단순함이 그의 에너지의 근원이자 타고난 오지랖으로 가족내 모든 대소사를 관여하는 인물이다. 어디서든 나타나 톡톡 튀는 감초 역할을 하며 극에 재미를 더할 연기에 기대를 모은다.
 
류의현은 KBS 2TV ‘달이 뜨는 강에서 타라산 역으로 첫 사극에 도전해 액션 연기뿐 아니라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웹드라마 에이틴이후 다양한 팬층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어른 연습생에서 재민으로 분해 혈기왕성 핑크빛 코미디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24일 오후8시에 첫 방송된다.
 
류의현 캐스팅. (사진=웨이즈컴퍼니)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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