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성혁이 결혼 발표를 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6일 “성혁이 10월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성혁의 예비신부는 동갑의 비연예인이다. 성혁은 2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성혁은 지난 2004년 드라마 ‘왕꽃 선녀님’으로 데뷔를 했다. 이후 ‘흔들리지마’ ‘결혼해주세요’ ‘화유기’ ‘트랩’ 등의 출연했다.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이유리에 대적하는 인물로 등장해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혁 결혼발표.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