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GMC '시에라 드날리' 서울 시내·국도서 만난다
시에라 드날리, 5세대 최신 모델 연내 국내 론칭
입력 : 2022-09-28 오전 10:24:28
[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SUV 전문 브랜드 GMC가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GMC의 풀사이즈 픽업트럭인 '시에라 드날리'를 만나볼 수 있는 'GMC 시에라 온 더 로드'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GMC는 120년 이상의 유구한 헤리티지로 완성된 GM의 프리미엄 픽업·SUV 전문 브랜드로, 이번 팝업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는 GMC 시에라 드날리는 거듭된 진화를 거쳐 완성된 5세대 최신 모델이며, 연내 국내 론칭를 앞두고 있다.
 
GMC 시에라 온 더 로드(사진=GMC)
 
GMC는 고정된 장소에서 한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일반적 차량 전시회의 한계를 극복해 대형 트레일러에 차량을 전시하고 서울 시내와 수도권 일대의 국도와 고속도로를 달리는 이동형 전시회 형태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총 13일간 진행되는 이번 팝업 전시회는 주중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강북·강서 등 서울 주요 도심에서 진행되며, 주말과 월요일에는 서해안·영동·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운영된다. 
 
또한,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서울 도심 일부 구간에서는 트레일러를 정차시키고, GMC 전문 도슨트와 함께 일반 고객들이 직접 트레일러에 올라 시에라 드날리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회도 진행한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표진수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