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사실상 마지막 손실보상 지급이 시작된지 이틀째인 30일 오후 3시까지 총 9만904개사에 1237억원이 지급됐다고 중소벤처기업부가 밝혔다.
이날까지 12만785개사가 2022년 2분기 손실보상금을 신청했으며 이는 총 1634억4000만원 규모다.
이날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0번과 5번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에게 문자발송이 이뤄졌다. 다음 달 1일부터 개천절 휴일인 3일까지는 하루 3번(△10시△14시△17시)에 걸쳐 보상금이 지급된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