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준익 기자]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이 미국 조지아주에서 열리는 첫 전기차 전용공장 착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출장길에 올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오후 김포국제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미국으로 떠났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사진=현대차그룹)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에서 열리는 현대차그룹 전기차공장 착공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정 회장의 미국 출장은 올해 들어 여섯 번째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5월 55억달러(약 7조8000억원)를 투자해 첫 전기차 공장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공장은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5년 가동할 예정이다.
황준익 기자 plusi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