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신규 사외이사로 엄윤미 카카오임팩트재단 이사를 선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신규 선임은 지난 7월 제현주 사회이사의 중도사임에 따른 후속 조치다. 임기는 내년 주주총회일까지다.
IBM 컨설턴트 출신인 엄 사외이사는 아산나눔재단과 사단법인 교육실험21, 도서문화재단씨앗 등기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그는 과거 카카오임팩트재단 등기이사와 씨프로그램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LG유플러스의 사외이사는 총 4명이다. 등기이사는 총 7명이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