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3일 스리랑카 마누샤 나나야카라(Manusha Nanayakkara) 해외고용노동부 장관이 협회를 방문해 가삼현 협회장과 최근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국내조선업계에 스리랑카 전문기능인력 취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상호 관심사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삼현 협회장은 2030 세계박람회를 부산광역시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스리랑카 정부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3일 스리랑카 마누샤 나나야카라(Manusha Nanayakkara) 해외고용노동부 장관(사진 왼쪽)이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를 방문해 가삼현 협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