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충범 기자]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의 H시리즈 중 홈투카·카투홈 기술을 소개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테크 필름(Brand Tech Film)'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홈투카·카투홈 서비스는 현대건설과 현대차그룹이 공동으로 개발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다.
홈투카 서비스는 생활공간에서 음성으로 차량의 시동, 공조, 비상등·경적, 도어, 전기차 충전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카투홈 서비스는 차량에서 생활공간의 빌트인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통해 조명, 난방, 에어컨, 가스밸브, 콘센트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이번 브랜드 테크 필름에서는 힐스테이트에 거주하는 두 남녀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타이즈 형식을 통해 홈투카·카투홈 서비스를 소개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영상에서는 홈투카·카투홈이라는 첨단 기술을 감성적인 영상으로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올 한해 소개한 3편의 브랜드 필름 영상을 통해 현대건설의 진심이 소비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현대건설)
김충범 기자 acech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