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나인우가 ‘금수저’에 특별 출연하며 몰입감을 높이는 활약을 선보인다.
9일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측은 “배우 나인우가 이번 주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금수저’에서 나인우는 황태용(이종원 분) 집의 정원사로 분해 신 스틸러 면모를 발휘한다. 나인우(정원사 역)는 ‘금수저’에서 비밀을 쥔 키 플레이어로 활약해 남다른 존재감으로 극의 힘을 실어주며 스토리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간다고 해 그의 출연에 기대가 모인다.
공개된 사진 속 황태용의 방에 있는 나인우는 무언가를 보고 놀라고 있어 그에게 벌어진 일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인우는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끌고 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한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나인우가 어떤 연기 변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그의 등장에 긴장감이 고조된다.
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는 11일과 12일 밤 9시50분에 15회와 최종회가 방송된다.
나인우 특별출연. (사진=MB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