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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빈 ‘디 엠파이어’ 종영 소감 “대선배들과 함께해 영광”
입력 : 2022-11-14 오전 11:55:07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주세빈이 '디 엠파이어법의 제국종영 소감을 전했다.
 
주세빈은 지난 13일 종영한 JTBC '디 엠파이어법의 제국'에서 법복 가족의 불청객 홍난희 역을 맡아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주세빈은 극 중 빼어난 미모를 소유한 로스쿨 학생으로 등장해당돌하면서도 도도한 면모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법복 가족을 흔들어 놓으며 스토리에 긴장감을 더하는 키플레이어로 활약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주세빈은 개성 강한 캐릭터들 사이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깊은 인상을 남겼고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 방송 이후 주세빈은 소속사를 통해 "홍난희라는 캐릭터가 쉽지 않은 인물이라 잘 표현할 수 있을지시청자분들께 극 중 상황을 잘 전달드릴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그래도 대선배님들과 함께 이런 큰 역할을 맡아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디 엠파이어법의 제국'을 통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준 주세빈은 더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세빈 종영 소감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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