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이기우 전액기부 ‘전참시’ 출연료 유기견 동물보호소 전달
입력 : 2022-11-16 오전 10:06:3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이기우가 최근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전지적 참견 시점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유기견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기우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전지적 참견 시점에 매니저이자 배우인 애주와 함께 출연하여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를 준비하며 매니저 역할도 톡톡히 해내는 애주와 후배를 향한 진심어린 조언을 해 주는 이기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기우는 반려견 사랑으로도 유명한데, “반려견 테디를 만나지 못했으면 어땠을 것 같냐의 질문에 이기우는반려견 테디로 인해 많은 것이 달라졌다. 반려견 테디를 만나지 못했다면 유기견과 같은 사회적 문제에 관심이 없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강아지 입양하고 싶으면 꼭 유기견 입양해라고 당부하며 이날 매니저 애주와 함께 유기견 센터 보호소 봉사활동을 하고, 유기견을 위한 사료 1톤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이기우는 유기견 테디를 입양한 이후 꾸준히 유기견 이동 봉사, 유기견 보호소 봉사, 유기견을 위한 사료 기부 등 유기 동물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일전에 참여한 후원 바자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2021년에는 게스트로 출연했던 KBS 2TV 예능프로그램개는 훌륭하다출연료를 전액 기부하는 등 유기 동물을 향한 적극적인 모습들을 보인 바 있다.
 
이기우는 영화 폭로에 합류하여 1014일 크랭크인 후 촬영 중이다.
 
이기우 전액기부. (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신상민기자의 다른 뉴스
‘NEW연플리’ 오유진, 본방 사수 독려 ‘대본 인증샷 공개’
‘커튼콜’ 강하늘, 파도처럼 밀려드는 위기 ‘정체 들통 시간문제’
(인터뷰)SBS ‘천원짜리 변호사’ 김지은 “남궁민, 네번째 만나도 재미있을 듯”
신혜선 출연확정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안보현·하윤경 캐스팅 확정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임시완, 쉼 필요한 이들 위한 힐링 드라마 (종합)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