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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5만3698명·사망 55명…위중증 7일째 400명대
서울 1만684명·경기 1만4786명·인천 3100명
입력 : 2022-11-25 오전 10:14:59
[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3698명으로 집계됐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453명으로 7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55명이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만3698명 증가한 2683만7840명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5만3659명, 해외유입은 39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국내 일일 확진자 수는 19일 5만589명, 20일 4만6011명, 21일 2만3091명, 22일 7만2873명, 23일 7만324명, 24일 5만9089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만684명, 경기 1만4786명, 인천 3100명, 강원 1744명, 충북 1632명, 충남 2209명, 대전 1765명, 세종 444명, 경북 2821명, 대구 2302명, 경남 2915명, 울산 903명, 부산 3172명, 전북 1709명, 전남 1477명, 광주 1662명, 제주 351명이다.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는 신규 위중증 환자는 453명으로 전날보다 16명 늘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위중증 환자는 19일 419명, 20일 451명, 21일 465명, 22일 461명, 23일 477명, 24일 437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하루 사망자 수는 55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3만278명, 치명률은 0.11%다. 최근 일주일 사이 하루 사망자는 19일 65명, 20일 41명, 21일 35명, 22일 45명, 23일 53명, 24일 59명이다.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률은 18세 이상 전체 대상자 대비 6.4%다. 60세 이상의 접종률은 17.7%,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은 20.6%를 기록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만3698명 증가한 2683만7840명이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조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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