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의도의 델리앤카페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특별한 ‘홈파티’를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 (사진=켄싱턴호텔)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델리앤카페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특별한 ‘홈파티’를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한정으로만 구매 가능한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종류는 산타클로스 모양의 ‘산타 볼 케이크(9만9900원)’, 눈 내린 숲 속을 형상화한 ‘부쉬 드 노엘(7만9900원)’, 부드러운 커스타드 크림으로 풍성하게 채운 ‘티라미수(7만9900원) 케이크’로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호텔의 시그니처 케이크로 손꼽히는 ‘산타 볼 케이크’는 빨간 산타복을 입은 볼 모양의 디자인으로 산타클로스를 형상화했다. 케이크 내부에는 촉촉한 스폰지 케이크와 화이트 초코 마스카포네 무스, 진저 스타 쿠키, 슈톨렌으로 채우고, 신선한 생딸기를 올려 상큼한 맛을 더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최소 3일 전 예약 후 구매 가능하다.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