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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연플리’ 오유진 측 “’트롤리’ 제안 받고 검토 중”
입력 : 2022-12-07 오전 10:44:5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신에 오유진이 SBS 새 월화 드라마 트롤리출연을 검토 중이다.
 
오유진 소속사 WNY 관계자는 7일 뉴스토마토에 오유진 배우가 SBS 새 월화 드라마 트롤리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트롤리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 정답이 없는 선택지 앞에 혼란과 갈등을 겪는 인물들의 격변을 섬세하고 밀도 있게 담아낸다.
 
‘스토브리그’ ‘사의 찬미’ ‘홍천기’ 등에 참여한 김문교 감독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집필한 류보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정수빈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유진은 tvN 드라마 여신강림’ OCN ‘다크홀웨이브 오리지널 청춘블라썸등에 출연했다.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인기 웹드라마 연예플레이리스트새 시즌 뉴 연애플레이리스트에서 13001의 경쟁률을 뚫고 여주인공 도민주 역에 캐스팅 됐다.
 
오유진 (사진=WNY)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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