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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제주, 단독 독채 별장 '힐리우스' 112평 상품 오픈
75평(단층), 150평(복층)에 이어 112평 복층형 별장 타입 추가 오픈
입력 : 2022-12-12 오전 10:19:53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리조트의 단독 독채 별장 '힐리우스'가 기존 운영돼 오던 75평, 150평 타입에 이어 112평 타입 객실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휘닉스 제주)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리조트의 단독 독채 별장 '힐리우스'가 기존 운영돼 오던 75평, 150평 타입에 이어 112평 타입 객실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힐리우스'는 휘닉스 제주가 회원제로 운영중인 최고급 프라이빗 별장으로 전 세대 오션뷰로 설계됐다. 일출과 일몰을 나만의 별장에서 감상할 수 있어 겨울 시즌에 더 많은 인기를 얻는 곳으로, 2021년부터 각 평형 별 회사보유분에 한해 비회원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힐리우스'는 전용 라운지 아고라도 운영중인데, 아고라는 스위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설계한 피라미드 형태의 독특한 건축물로 휘트니스센터, 야외수영장(여름시즌 운영) 등 품격있는 VIP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제주도에서도 비경으로 손꼽히는 섭지코지를 품고있어 리조트 자체가 거대한 자연공원인 휘닉스 제주는 힐리우스 별장 외에 오렌지, 블루, 레드 3개의 콘도동을 운영 중이다. 사계절 이용 가능한 온수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형 놀이공간 키즈플레이라운지는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국내최초 아르누보 미술관인 유민미술관 등 다양한 명소와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춰 제주 최고의 리조트로 평가받는다. 
 
특히 성산일출봉과 제주의 푸른바다가 한눈에 담기는 글라스하우스는 휘닉스 제주의 대표 명소인데, 글라스하우스 2층 민트 레스토랑은 미슐랭 가이드에서 인정받은 김진래 쉐프의 특별 코스요리를 제주의 푸른 바다와 성산일출봉을 보며 즐길 수 있어 제주의 프로포즈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한편 휘닉스 제주는 '힐리우스' 112평 상품 오픈기념 프로모션을 내년 3월까지 진행한다. '힐리우스' 이용객에게는 휘닉스 제주의 뷔페 레스토랑 '코지' 4인조식 식사권과 웰컴 과일, 와인이 제공된다.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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