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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배우 안재현, 3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입력 : 2022-12-23 오후 5:17:4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안재현이 약 3년 만에 본업으로 안방극장을 찾게 됐다.
 
안재현은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안재현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 공태경 역을 맡게 됐다. 안재현은 2019년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이후 약 3년 만에 안방에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앞서 공태경 역할에는 배우 곽시양이 캐스팅된 바 있다. 지난 21일 곽시양 소속사 측은 영화 스케줄로 인해 드라마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부득이하게 하차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안재현이 후임으로 공태경 역할을 맡게 됐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가족의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여주인공 오연두 역에는 백진희가 캐스팅 됐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현재 방송 중인 삼남매가 용감하게후속으로 2023년 방송될 예정이다.

안재현 (사진=HB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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