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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3만9726명, 해외유입 137명…위중증 511명·사망 51명
1주일 전(6일)보다 1만7228명↓
입력 : 2023-01-13 오전 10:08:20
[뉴스토마토 주혜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97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4만3953명)보다 4227명 감소한 규모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37명입니다.
 
또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511명, 사망자는 51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9726명 늘면서 누적 2973만776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4만3953명)보다 4227명 감소했으며, 1주일 전(6일) 5만6954명보다 1만7228명 줄었습니다. 
 
금요일 기준으로는 지난해 10월 28일 3만5913명 이후 11주 만에 최소 규모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37명으로 전날(135명)보다 2명 많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지난 7부터 최근 1주간 7일 219명, 8일 132명, 9일 109명, 10일 87명, 11일 120명, 12일 135명, 13일 137명의 흐름을 보였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511명으로 전날(510)명보다 1명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직전일(71명)보다 20명 감소한 51명입니다. 누적 3만2867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97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은 한산한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etomato.com
주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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