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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영, 781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최귀화와 한솥밥
"안정감을 느끼며 열심히 달리고 싶다"
입력 : 2023-01-16 오전 11:28:5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윤진영이 신생 소속사 781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왕성한 작품 활동을 시작합니다.
 
윤진영은 2013환상거탑’, ‘푸른거탑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드라마따뜻한 말 한마디’, ‘피노키오’, ‘신의 퀴즈 시즌4’ 영화블랙머니’,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잡아야 산다’, ‘아빠는 딸’, ‘악녀’, ‘월하’,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뮤지컬김종욱 찾기’, ‘서른즈음에’, ‘’, ‘명동로망스 TV와 스크린, 무대를 오가며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작년 한해 영화부기나이트’, ‘경관의 피’, ‘올빼미등 열일 행보를 이어간 그는 2022년 전 국민 가슴 속에 애국심을 타오르게 한 영화한산: 용의 출현에서 송희립 장군 역을 맡아 한층 더 인상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송희립 장군의 충정을 묵직하게 표현해내며 대중에게 이름 세 글자를 제대로 각인시켰습니다.
 
윤진영은마음 맞고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가족을 만나 진짜 힘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항상 했었다. 781컴퍼니가 저에게 그런 존재가 아닐까 싶다. 따뜻한 집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열심히 달리고 싶다며 만족감과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더불어 “2023년에는 영화, OTT, 드라마 등 연기를 하루도 쉬지 않도록 현장에서 지내고 싶다며 의욕 넘치는 포부도 전해 영화계 블루칩으로 떠오를 윤진영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습니다
 
781컴퍼니도우선 윤진영 배우와 한 식구가 된 것에 더 없는 든든함을 느낀다. 781컴퍼니는 신생 소속사인만큼 올 한해 가열차게 보낼 계획이다. 저희를 믿고 함께 하기로 한 윤진영이 더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81컴퍼니는 구 현컴퍼니 조강현 대표가 새롭게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로 윤진영을 비롯해 최귀화, 이태성, 윤인조, 송요셉이 소속돼 있습니다.
 
윤진영 전속계약. (사진=781컴퍼니)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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