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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 공식입장, 현우진 자문 루머 반박 "사실무근"
입력 : 2023-01-17 오전 8:34:44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이 공식입장을 통해 현우진의 자문 루머에 대해 해명을 했습니다.
 
'일타스캔들'은 최근 온라인 상에서 드라마 자문을 맡았던 현우진이 처음에 거절을 했다가 배우 정경호 캐스팅 소식을 듣고 뒤늦게 수락을 했다는 루머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일타스캔들' 측은 캐스팅 및 촬영 등 본격 제작이 진행 되기 전 대본 집필 단계에서 여러 학원 관계자 및 강사들에게 인터뷰를 진행해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루머에 휩싸인 현우진 강사에 대해서도 바쁜 일정에도 인터뷰를 통해 도움을 줬다면서 공식입장을 통해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현우진 역시 16일 개인 SNS를 통해서 루머 글을 캡처해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허위사실이라 고소를 진행해 의견 및 진술을 경청해보겠다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더불어 수업과 관련 없는 방식으로의 자문, 문의, 경험 공유 등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현우진은 좋은 마음으로 진행한 자문이 루머로 인해 의지를 꺾었다면서 방송 출연도 하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상황에 대해서 작가, 제작사 등 관계자 모두에게 본격 이의 제기 및 정황에 대해 서면을 받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특히 "경험은 돈 주고 사는 게 맞는데 무료여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 포스터. (사진=tvN)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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