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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수 합류 '나쁜엄마' 라미란·이도현·안은진과 호흡
입력 : 2023-01-17 오후 1:21:5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유인수가 JTBC 새 수목드라마나쁜 엄마에 합류합니다. .
 
17일 유인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유인수가 JTBC ‘나쁜 엄마에 캐스팅 됐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JTBC 새 수목드라마나쁜 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입니다.
 
유인수는 극중 방삼식을 연기합니다. 조우리 대표 사고뭉치지만, 어릴 적부터 한 여자만 짝사랑하는 순정 마초의 면모를 지닌 캐릭터로 다양한 얼굴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데뷔 후부암동 복수자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열여덟의 순간’, ’비밀의 숲2’ 등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 유인수는 지난해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윤귀남 역을 맡아 강렬하고 위협적인 연기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어 최근 종영한환혼에서 대호국 최대 기업 송림의 후계자 박당구 역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유인수 합류. (사진=매니지먼트 구)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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