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박보검 영입 전쟁’ 승자는 누가될까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박보검이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졌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박보검이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박보검이 션과의 친분으로 인해 영향을 받아 이적을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션과 박보검이 함께 봉사활동을 다닌 것이 맞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박보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응답하라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남자친구' '청춘기록' 등에 출연했습니다. 박보검은 지난해 12월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습니다.

 

박보검 자체가 지닌 브랜드 파워가 막강한 만큼 박보검의 향후 거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보검.(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