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유미 기자] BNK부산은행이 지난 30일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자에게 △저탄소 실천 예·적금 금리 우대 0.2% △환전 수수료 할인(최대 70%)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부산은행 전 영업점도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해 저탄소 생활 실천을 주도한다는 방침입니다.
한국환경공단은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금융혜택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부산은행 본점, (사진=부산은행)
신유미 기자 yumix@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