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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영, 한아름컴퍼니와 전속계약…허성태·송재희 한솥밥
입력 : 2023-02-01 오후 1:40:0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그룹 스텔라 출신 배우 임소영이 한아름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아름컴퍼니는 임소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습니다.
 
임소영은 지난 2017년 그룹 스텔라의 3번째 미니앨범인 ‘Stellar Into The World’로 데뷔해 가수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지난 2019년 솔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0년 공개된 웹드라마오늘은 오피스 내일은 로맨스에서 정지윤 역을 맡아 처음 연기를 선보인 임소영은 연기에서도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극 중 임소영은 다른 사람의 일에는 무관심할 뿐더러 어떤 생각을 하는지 도무지 가늠할 수 없는 정지윤을 시크하고 쿨한 매력의 호감형 캐릭터로 그려내 배우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뤘습니다.
 
같은 해 개봉한 영화용루각: 비정도시에서는 데뷔를 앞둔 가수 지망생으로 분해, 아이돌 출신답게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경험을 살린 리얼한 연기로 공감을 얻어낸 바 있습니다.
 
이에 배우 매니지먼트사인 한아름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임소영이 연기자로서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쏠리고 있습니다.
 
임소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한아름컴퍼니는 배우 김해나, 송지우, 송재희, 손태양, 이정빈, 이도군, 이인하, 이상민, 허성태, 홍서백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입니다.
 
임소영 전속계약.(사진=한아름컴퍼니)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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