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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사칭계정 분노 "아침부터 거지 같은"
입력 : 2023-02-17 오후 1:00:0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SNS 사칭계정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석준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몇 달 전에도 몇 배 개의 계정을 삭제했는데도 여전히 저의 사칭 계정은 매일매일 생겨났다"면서 한 사칭범이 만든 계정을 캡처해 공개를 했습니다.
 
한석준은 "이 계정은 너무 심했다. 제 링크트리까지 가져가고 팔로워도 2만이니 속는 분이 있을 것 같아 이렇게 제 피드에 올린다""여러분 도와 달라. 이 계정 들어가서 계정 사칭 신고를 해달라.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사칭 계정 보이면 이 글에 댓글로 계정 소환해 달라. 다 찾아다니면서 신고하겠다""아침부터 거지 같은 놈들의 거짓 같은 계정 보여드려서 죄송하다"고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2003KBS 아나운서로 데뷔한 한석준은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입니다
 
한석준 사칭계정 분노.(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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