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되면서 다시 한 번 '더 글로리' 열풍이 몰아쳤습니다. '더 글로리' 열풍 덕분에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이 화제성 상위에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13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3월 2주 차 굿데이터 TV-OTT 화제성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순위에서 '더 글로리' 파트2의 임지연이 1위에 올랐습니다.
송혜교는 임지연과 같이 4.2%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나 소수점에서 밀려 2위에 올랐습니다. 뒤를 이어 3위에는 이도현, 4위에는 정성일, 5위에는 박성훈, 6위에는 차주영, 8위에는 김히어라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더 글로리' 출연진 중 총 7명이 TOP10에 진입해 '더 글로리'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더 글로리 파트2’는 TV-OTT 통합 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카지노 시즌2’의 최민식이 7위, ‘모범택시2’의 이제훈과 ‘아일랜드 파트2’의 김남길이 각각 9위와 10위로 조사됐습니다.
임지연 1위.(사진=넷플릭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