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한결 기자] 공간정보 통합 솔루션 기업
웨이버스(336060)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2023년 입체주소 및 실내 이동경로 구축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습니다.
총 계약금액은 약 31억1113만원이며 최근 매출액과 비교했을 때 7.67%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계약기간은 이달 7일부터 내년 4월 6일까지입니다. 웨이버스는 "해당 계약은 컨소시엄으로 진행된다"며 "계약금액은 계약서상 계약금액 대비 회사의 사업비중인 58.6%를 반영해 산정된 금액"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한결 기자 alway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