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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7주년)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뉴스토마토, 혁신과 도전의 등불 되길"
입력 : 2023-05-11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제공을 위해 뛰고 계신 뉴스토마토 기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뉴스토마토는 2013년 자체 뉴스포털인‘뉴스통’을 마련하여‘청정 모바일 종합뉴스포털’시대를 열었습니다. 전통 미디어의 깊이와 디지털 미디어의 속도를 더한 컨텐츠는 변화를 지향하는 국내 언론 환경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또 지면 크기를‘타블로이드판’으로 줄여 기사 양이 아닌 질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데스킹 실명제를 도입해 기사 작성에 대한 언론의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영상 QR코드 시스템 도입은 독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한층 다채롭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의 이 모든 노력에는 언제나 독자에 대한 고민과 철학이 숨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일곱 살의 젊은 뉴스토마토의 미래가 더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뉴스토마토 DNA는 혁신과 도전’이라는 문구를 봤습니다. 국가와 경제주체들이 혁신을 통해 성장을 바라고 있는 가운데, 뉴스토마토가 맨 앞에 서서 혁신과 도전의 ‘등불’ 역할을 다해주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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