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30년 가까이 국무총리실에 몸담은 정통 관료 출신인 임상준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이 환경부 신임 차관에 내정됐습니다.
임상준 신임 차관은 고려대 행정학과, 위스콘신 메디슨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국무총리국무조정실 총괄심의관실, 한국경제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주싱가포르대사관 1등서기관, 국무조정실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 부단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후 국무조정실 농림국토해양정책관과 국정운영실 기획총괄정책관 등을 거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1965년생(58세) △행정고시 37회 △국무총리국무조정실 총괄심의관실(서기관) △한국경제연구원 초빙연구위원 △국무총리실 국정운영실 일반행정정책관실 의정과장 △주싱가포르대사관 1등서기관(주재관) △국무조정실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 부단장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교육훈련 △국무조정실 농림국토해양정책관 △국정운영실 기획총괄정책관△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전문위원)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실 국정과제비서관
세종=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