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트리플에스 새 멤버 신위, 두근두근 '하우스' 입주
입력 : 2023-07-05 오후 3:08:5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디멘션' 러블루션의 마지막 퍼즐이 완성됐습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4일 밤 트리플에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S15 신위의 '하우스' 입주 '시그널(SIGNAL)'을 공개하고 러블루션의 완성을 알렸습니다. 신위의 경우 곧 팬들을 찾아오는 트리플에스 러블루션의 히든 멤버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았습니다.
 
트리플에스를 만나기 전 신위는 "긴장도 되지만 설렘도 많다"면서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누른 '하우스'의 초인종. 신위는 배꼽 인사로 멤버들과 만났고, 트리플에스 멤버들은 하트쿠션을 선물하며 신위를 맞이했습니다.
 
신위와 멤버들의 TMI 토크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신위는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으로 떡볶이를 꼽은 뒤 "요리를 가장 잘하는 분이 누구인지 궁금하다"고 질문을 던졌고, 혜린이 손을 번쩍 들자 "밥 해주세요"라는 귀여운 요청을 던져 '하우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신위는 "박소현을 가장 보고 싶었다"면서 최애 멤버로 꼽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바로 직전에 공개된 멤버인데다 티저를 보고 정말 멋있었다"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습니다. 박소현 역시 아름다운 미소로 화답, 이들의 '케미'를 더욱 기대케 만들었습니다.
 
신위는 공유빈과 윤서연, 카에데, 서다현, 박소현, 정혜린, 니엔과 함께 러블루션 멤버로 팬들을 만나게 됩니다. 앞서 웨이브의 투표를 통해 러블루션과 에볼루션이 탄생했으며, 러블루션이 먼저 활동할 '디멘션'으로 선정됐습니다.
 
트리플에스는 현재 첫 '그래비티'로 탄생했던 '디멘션' +(KR)ystal Eyes가 첫 EP 'AESTHETIC'를 발표하고 활동 중입니다. 이들은 자신들만의 빛나는 Y2K 감성을 선사하며 글로벌 K-POP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트리플에스.(사진=모드하우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