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대성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해 대외 기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1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2023 소셜아이어워드' 자산관리 유튜브 채널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유튜브 채널 분야에서 디자인과 콘텐츠, 서비스 항목에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소셜아이어워드'는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SNS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 사례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아이어워드 평가위원(인터넷 전문가 3800여명)의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됩니다. 지난 26일 열린 올해 시상식에는 6개 분야, 9개 부문, 46개 분야에 총 253개 업체(대행사 포함)가 참여했습니다.
특히 미래에셋자산운용 유튜브 채널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투자 트렌트와 펀드 정보를 제공하는 '펀드데이트', 투자철학을 알기쉽게 설명하는 '투자세계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쇼츠(Shorts)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자산운용사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위를 기록, 현재 약 15만명이 구독 중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콘텐츠 시청자 및 고객과 친밀한 소통을 위해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양한 투자 콘텐츠를 통해 계속 고객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신대성 기자 ston947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