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보컬의 진수 실력파 3인조 보컬그룹 드림맨즈 리치·태원·보이킴이 음원 공개로 활동을 예고 했습니다.
태원은 명품 발라더로 2006년 "여자야'로 데뷔 다채로운 솔로 앨범과 ost를 발표 절창이라고 불릴 만큼의 실력파 가수입니다. 리치는 이글파이브로 데뷔 솔로 활동으로 히트 곡으로 '사랑해 이말 밖에는'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얼마전 MBC '복면가왕' 카페모카로 등장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보이킴은 투로맨스 멤버로 가수와 뮤지컬로 활동하는 화려한 실력자들이 뭉쳤습니다
팀이름과 비슷한 '드림맨즈' 독립영화 Ost 엔딩 타이틀곡 '남자를 위하여'의 가창을 계기로 의기 투합으로 결성됐습니다. 그후 프로포즈 송으로 스텐다드 팝재즈 기반의 ‘예쁜날에 더 예쁘게’를 순차적으로 공개 한바 있습니다.
드림맨즈 데뷔 음원부터 세 남자 이야기의 유쾌하고 진지함을 담은 드림맨즈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3인3색의 음악적 색채를 만들어 보이겠다고 당찬 포부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드림맨즈 소속사에 따르면 '이들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순차적인 음원공개와 오프라인공연을 통해 보컬의 진수를 보여 주겠다는 각오와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발표하는 곡은 소속사 EGG Music Company 의 총괄 프로듀서 Extra Symphony(김동현)이 작사, 작곡 하고 신예 작곡가 손영찬과 공동 작곡으로 두번째의 호흡을 맞춰 탄생한 경쾌하고 시원한 락 발라드 곡입니다
오는 22일 12시 정오에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 되는 드림맨즈의 신곡 ‘그때는 몰랐었다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드림맨즈' 태원, 리치, 보이킴(사진=EGG Music Company)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